
박용호는 “그건 상관이 없어. 네가 머니캐처여도 되고 러브캐처여도 되니까”라면서 황수지를 향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한다. “결정할 때까지 계속 흔들릴 수도 있겠구나”라면서 박용호와 조성범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황수지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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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로는 한밤 중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은 당신에게만 상대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다”라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지는 김윤수로. 커플들을 혼란에 빠뜨릴 정체 확인 결정권 등장에 왓처 전현무, 장도연, 주우재, 가비, 김요한도 경악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윤수로가 어떤 선택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을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 7회는 오늘(6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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