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YG 떠나 '와인 사업' 탑, 열혈 홍보 효과 거뒀다…온라인 물량 완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2297172.1.jpg)
탑은 지난 5일 자신의 만든 와인이 론칭 약 일주일 만에 전 세계 온라인 판매물량을 완판했다고 밝히며 "글로벌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탑은 "이제 일정 기간 와인들은 한국에서만 구매 가능하다"며 홍보를 잊지 않았다.
해당 와인은 탑이 직접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과정과 와인 레이블을 위한 아트워크 큐레이션 및 브랜딩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탑의 와인 사랑은 대단하다. 탑은 빅뱅 활동 당시 아르헨티나의 포도밭을 구매하기도 했으며 본인 소유로 추정되는 와인 농장 사진을 올린 뒤 삭제하기도 했다.
![[종합] YG 떠나 '와인 사업' 탑, 열혈 홍보 효과 거뒀다…온라인 물량 완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0937342.1.jpg)
탑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 직전까지 빅뱅을 이용해 사업을 홍보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의 뮤직비디오 속 탑의 등에 써 있던 의상의 문구와 같다.
![[종합] YG 떠나 '와인 사업' 탑, 열혈 홍보 효과 거뒀다…온라인 물량 완판](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BF.30937339.1.jpg)
탑이 와인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박재범의 '원소주'과 흥행과 맞물려있었다. 박재범의 '원소주'와 또다른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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