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채용 시,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무경력 학력무관 비전공자 신입 지원자분들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비에무아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신입 지원자분들께 더 많은 연봉을 협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어 마음이 무겁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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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채용공고가 올라왔다. 채용 내용에는 급여 관련 부분이 있었다. 열정페이보다 적은 액수에 박봉이라는 논란으로 이어진 것.
담당 업무에는 온라인 쇼핑몰 CS 응대, 해외 고객 이메일 영어 응대, 고객 문의 분석을 통한 운영 정책 기획 수집, 주문서 수집 및 출고·반품 관련 물류센터와 소통 등 상당한 양이 업무 영역으로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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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과거 강민경이 과거 집들이 영상에서 2700만 원짜리 가스레인지를 자랑한 것이 화제가 됐다. '가스레인지보다 못한 저렴한 신입 연봉'이라는 반응이 터졌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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