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초과즈 멤버들은 심전도 검사, 폐활량 테스트 등 다양한 건강검진을 위해 한의원에 방문했고, 건강 문진표를 시작으로 본인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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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엄청난 크기의 검사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풍자는 “이거 산후조리원 아니야?”라고 물었고, 신기루는 “나는 넷째다”라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신기루는 “근데 산후조리원에 이렇게 큰 사람만 있기도 힘들다”라고 했다.
김민경과 홍윤화는 함께 건강검진을 받던 중, 혈액검사를 한다는 이야기에 “혈관 잘 안 보일텐데”라며 걱정하다가 손가락만 채혈할 거라는 간호사의 말에 함께 기뻐했다. 자신들의 차례가 끝난 두 사람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멤버들에게 꾀병 장난을 계획, 폭풍 열연을 펼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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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과 홍윤화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혈관 주변 근육을 이완하는 추나 치료와 개인 맞춤 마사지 등으로 스트레스 해소에 나섰다. 힐링 마사지를 받으며 스트레스가 해소되자 김민경은 “오늘만 같아라 한도초과”라며 힐링을 만끽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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