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는 "안녕하세요 쓰담이들. 진짜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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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완판이 되어야 하는데"라며 열심히 플리마켓 준비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손담비의 플리마켓을 찾은 팬들이 많았다. 손담비는 직접 맞이하러 나갔다. 손담비는 "오래 기다리셨죠. 눈 많이 와서 너무 걱정했다. 저희가 이틀 하는데 다들 첫날에 다 팔리면 어떡하냐 이런 말씀을 해서 요번에 반 내놨다. 진짜 싼 가격에 내놨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사진 요청에 응해주며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한 사람당 열 개까지인데 뒷사람이 못 사 갈 것 같은 예감적인 예감이 있다. 지금 어떡하지"라고 털어놨다. 결국 손담비는 준비한 내일 물품까지 다 내놨다. 손담비는 "오늘 이렇게 빨리 완판될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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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제가 언제 이사했지. 바깥에 나온 게 처음이다. 큰 거는 정리가 끝났다. 완벽할 때 보여주고 싶은데 가구들이 5개월 있다가 온다더라. 그걸 설명하면서 찍어야 한다. 언밸런스한 가구가 있는데 아직 안 와서 그런 거다. 새로 이사를 했으니 집들이는 할 것.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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