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재시는 구본국 FIT 교수와 동대문 원단 시장을 방문, 옷감이나 옷들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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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 끝나고 한 브랜드의 사용자 컴퍼런스 행사에 초대된 재시. 장소에 도착한 재시는 "여기는 프라이빗 네트워킹 파티다. 저 인플루언서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주최 측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재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옷 만드는 것도 보여드리겠다"라며 계획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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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시는 밀라노 패션위크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만 15세의 나이에 블루 탬버린의 첫 번째 메인 모델 자격으로 밴쿠버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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