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배기 삼겹살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속 코너 ‘고수뎐’에서는 육즙의 신세계 꽈배기 삼겹살이 소개됐다.
고기에 가느다란 칼집을 내 마치 꽈배기 모양을 낸 꽈배기 삼겹살은 입 안에서 팡팡터지는 육즙을 선사했다. 최고의 육즙을 선보이기 위해 고수는 손님들의 고기를 손수 구웠다. 불판 위에 올린 고기를 토치로 굽고 불판 아래 고기들은 펼쳐서 세심하게 다시 구워냈다.
토치질을 미리 한다는 게 고수가 밝힌 비법. 빈 불판에 토치로 열을 빠르게 올리며 고기를 양쪽으로 재빨리 구워 육즙을 가둔 것이 비결이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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