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은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물음에 "건강 관리는 자신했다. 제가 고3 때 토룡탕, 지렁이탕 먹어서 건강해졌다. 감기 한 번 안 걸렸다. 그 이후로 건강을 너무 자신하고 요번에 코로나에 걸리면서 체력이 꺾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요즘 비타민과 영양제를 6개나 먹는다. 원래 3~4개 먹다가 6개로 늘어났다"며 "비타민 C, 비타민 D, 종합비타민, 글루타치온, 세라마이드 세라티크, 콜라겐. 너무 많이 먹는다"면서 웃었다. 또한 "불로장생의 꿈을 꾼다. 늙지 않고 동안으로 살기 위해서. 이너뷰티, 약이다. 약으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건강쇼를 많이 했지 않나. 거기서 설명하면 '어! 저거 먹어야겠다' 한다. 다 먹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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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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