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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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2011년 배우 이천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전혜진은 "워킹맘이라 짠하기도 하지만, 이 인물을 매력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라며 "리얼한 직장인처럼 살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대행사'는 오는 1월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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