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20세 이상 연하 이성과 데이트 삼매경
20세 이상 연하 이성과 데이트 삼매경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트와 드 라몬은 새해를 맞아 멕시코에서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부쩍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진지한 관계가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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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폴 웨슬리의 전 부인인 드 라몬은 스위스 보석 브랜드 아니타 코의 부사장으로, 제네바 대학 경영학과를 나와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47) 역시 아일랜드 출신 배우 폴 메스칼(26)과 커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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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와 메스칼은 커피를 마시면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사적인 만남에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지만, 양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실혼 관계였던 두 사람은 2014년 결혼,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며 사랑받았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재정과 양육권을 두고 법적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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