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33.1.jpg)
이날 권상우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아들을 언급했다. 권상우는 "(이)병헌이 형이랑 똑 닮았다. 진짜 남자답게 잘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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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31.1.jpg)
이어 "오히려 감정이 센 연기는 잘했다고 해주는데 '차에서 내릴 때 네가 내려서 저 사람 만날 걸 아는 눈'이라고 하더라. 그런 디테일이 쌓이는 게 좋다"고 자랑했다.
김국진은 "조언이 많아지면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이병헌이) 그걸 많이 안 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민정은 "많이 넘는데 '벌써 다 찍었는데 어쩌라고'라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2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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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34.1.jpg)
![[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32.1.jpg)
이민정은 "너무 억울하다. 골프를 친지 6개월이 안 됐을 때라 공이 옆으로 샜다. 그런데 내가 골프를 진짜 못 쳐서 이병헌이 한숨까지 쉰다는 반응이더라. 그 이후 굳은 살 배길 정도로 연습을 해서 작년부터 이기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종합] 이민정 "병뚜껑 잘 따는 남자 이상형이랬더니 ♥이병헌, 이로 따더라"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89030.1.jpg)
이병헌과 아들을 묶어 '애들'이라고 표현한 것이 웃음을 줬고 그는 "나는 애들이라고 한다"라고 쿨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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