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소속사 풍경 엔터테인먼트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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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사망 당시 JTBC '설강화'에서 주인공인 영로(블랙핑크 지수 분)의 기숙사 룸메이트 여정민 역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디즈니플러스 '키스식스섹스'는 촬영 중이었으며, 동시에 고인의 유작이 됐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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