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또 살 토실토실 오르겠네…조회수 193만의 그 간장게장 먹방
개그우먼 미자가 간장게장 먹방을 펼쳤다.

최근 미자는 "제가 #먹방유튜버 하면서 워낙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니 #최애음식 이 뭐냐고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어릴 때부터 제 최애 음식은 단연 #간장게장 이에요🦀 워낙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맘껏 먹기 힘든 꿈의 음식이기도 하죠ㅎㅎ 어릴 적에 명절이나 생일 때 엄마가 뭐 먹고싶냐고 물어보시면 왕크고 알꽉찬 게장이라고 했었고, 어른되고 대학원 성적 잘나왔을 때도 수고했다며 바로 먹으러 갔던것도 게장😂😂 이런 진심이 전해졌는지 유튜브 2년 넘게 하면서 문의도 반응도 역시 간장게장편이 가장 뜨겁더라구요🔥조회수 193만!! 😱😱#실화입니까 맛있다는 게장집 가봐도 속은 텅 빈 곳들도 많은데 먹방 찍었던 게장은 알과 살이 토실토실~ 한가득 차있어서 특히 반응이 엄청났던거 같아요^^ 게장은 뭐니뭐니해도 꽉찬 수율이👍👍 오늘은 간장게장 먹어줄 때가 돼서💕 남편씨랑 먹으러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 두 사람은 신혼답게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모양새.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 또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 있기도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