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촬영 전 대기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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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출연하는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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