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으로 세븐시즌스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게 당사는 깊은 감사를 보낸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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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븐시즌스입니다.
당사는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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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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