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혜교 '뺨 때린' 임지연 "얼굴 부어올라…잊지 못한 장면"](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79334.1.jpg)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연은 간단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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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저는 어릴 때 학폭의 주도자이자 세상 남부러울 것 없는 여자로 나온다. 그러다 과거에 저지른 나쁜 일들이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박연진이라는 역할을 맡았다"라며 자신을 캐릭터를 설명했다.
'더 글로리'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어떤 장르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로 새로운 느낌의 장르물이 될 것 같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악역에 처음으로 도전한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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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감독님이 한 번만 제대로 진짜 때려보자고 해서 NG내지 말자는 마음으로 뺨을 주고받았다. 그 장면을 잊지 못한다"라고 회상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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