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폭설에 발 묶인 운전자 돕다 사고 당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19420234.1.jpg)
레너의 친구인자 네바다주 리노시 시장인 힐러리 시브는 "사고 당시 레너가 눈 속에서 발이 묶인 사람을 돕고 있었다"며 "그는 언제나 남을 돕는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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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차 사고로 가슴 부위를 크게 다친 레너는 헬기로 병원에 수송돼 수술을 받았다. 레너는 이후 또 한번의 수술 후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현재 그의 가족들이 곁에서 보살피고 있다.
현재 미국은 혹한과 폭설로 큰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를 겪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그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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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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