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청아는 "제가 거짓말을 잘 못한다. 처음으로 상 받을 걸 알고 왔다. 자꾸 연기대상에 오라고 하셔서 제가 특별출연인데 뭘 가냐고 그랬다. 그래서 들었다. 이번에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해도 내가 무슨 좋을 말을 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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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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