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30일 "매일 너희들을 눈에 담고 싶고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획한 가족 사진 촬영"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이어 "한 컷 한 컷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느꼈다. 많이 컸다. 내 사랑들"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괴 영상에는 김빈우 가족의 사진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 차림의 남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빈우가 아들, 딸과 손을 잡고 행복해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빈우는 "22년 전 아무것도 아닌 연습생 모델 때의 내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주시며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신 보고 싶었던 쌤. 늘 마음에 감사하며 삽니다"고 전했다.
김빈우는 또한 "오늘 하루 추운 날에 저희 가족을 위해 함께 모여 고생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김빈우는 30일 "매일 너희들을 눈에 담고 싶고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서 기획한 가족 사진 촬영"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이어 "한 컷 한 컷 즐겁게 촬영하는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느꼈다. 많이 컸다. 내 사랑들"이라며 흐뭇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괴 영상에는 김빈우 가족의 사진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김빈우는 흰색의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 차림의 남편과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빈우가 아들, 딸과 손을 잡고 행복해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빈우는 "22년 전 아무것도 아닌 연습생 모델 때의 내 모습을 아직도 기억해주시며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신 보고 싶었던 쌤. 늘 마음에 감사하며 삽니다"고 전했다.
김빈우는 또한 "오늘 하루 추운 날에 저희 가족을 위해 함께 모여 고생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 한가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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