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은 공연 도중 “저와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가장 아끼는 동생들”이라고 호명하며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에스페로를 소개했다. 이어 “사적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밥도 사주며 노래에 대해 허심탄회한 조언해주는 사이”, “수시로 연락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며 훈훈한 선배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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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데뷔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에스페로는 김호중이 참여한 타이틀곡 ‘Endless’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에스페로x김호중의 ‘Endless’는 발매 5일 만에 음원 사이트 차트인해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바 있다.
한편, 에스페로x김호중의 ‘Endless’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Endless’ 무대는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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