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 좌석에 앉아 마스크를 쓴 서현진인데, 화장기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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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10년 근무하고, 2014년 퇴사했다.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그 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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