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팜유 세미나' 첫날 펼쳐진 팜유 원정대의 쉴 새 없는 먹부림의 후유증은 세미나 이틀 차 아침 박나래와 이장우의 퉁퉁 부은 얼굴이 증명해 보인다. 팜유 원정대는 어마어마하게 부은 서로를 보며 “어제 많이 먹었어”라고 급 수긍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앞서 박나래는 하루 만에 4kg가, 이장우는 3kg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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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팜유’ 전현무는 맛집 선정에 자신감을 보이며 미리 알아둔 쌀국수 집으로 팜유 동생들을 인도한다. 팜유 원정대는 외관부터 맛집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식당 분위기에 놀라고, 먹자마자 감탄을 쏟아내게 만드는 맛에 두 번 놀란다.
박나래는 “전날 먹은 알코올이 배출되는 맛"이라고 하고, 전현무는 “함부로 끼니를 채우지 마라”고 명언을 쏟아내며 “국물을 먹자마자 위에서 고맙다고 신호를 보내는 맛”이라고 리뷰를 쏟아낸다고. 가는 곳마다 팜유 동생들을 맛집의 세계로 안내하는 전현무의 맛집 찾기 비법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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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팜유 세미나'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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