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배우들의 연기와 기술적인 완성도가 올해 그 어떤 작품보다 뛰어나며, 시리즈 출연 배우들이 함께 춤을 추는 오프닝 장면은 최근 TV 시리즈 중 최고다”,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여러 세대를 관통하는 내러티브를 가진 감동적인 대서사시”라는 호평과 함께 ‘파친코’를 올해 10대 시리즈 중 하나로 선정했다. 뿐만 아니라 ‘파친코’는 LA 타임스(Los Angeles Times), 인디와이어(IndieWire), 베니티 페어(Vanity Fair), 벌처(Vulture), USA 투데이(USA Today) 등 주요 외신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시리즈 중 한 편으로 이름을 올리며 언론과 평단, 대중을 모두 만족시킨 웰메이드 시리즈로서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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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주요 외신들은 ‘배드 시스터즈’(Bad Sisters), ‘슬로 호시스’(Slow Horses), ‘블랙 버드’(Black Bird), ‘포 올 맨카인드’(For All Mankind), ‘우린 폭망했다’(We Crashed) 등 Apple TV+의 다양한 시리즈들을 2022년 최고의 시리즈 중 한 편으로 선정하했다. ‘더 브릿지’(Causeway) ‘해방’(Emancipation), ‘차 차 리얼 스무스’(Cha Cha Real Smooth), ‘루이 암스트롱: 블랙 & 블루스’(Louis Armstrong’s Black & Blues), ‘시드니: 할리우드 전설의 진짜 이야기’(Sidney)를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으로 꼽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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