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부끄럽지만, 나의 운동 전/후 3개월 인바디 결과. 지난 작년 7월부터 9월 주 2회 PT를 하다가 운동을 그만둔 지 3개월이 되었다. 당시 이사도 가야하고 마음이 너무 바빠 운동부터 포기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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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은 51.8kg 골격근량은 19.8kg 체지방량은 14.9kg 체지방률은 28.7% (30% 고지가 머지않았다 으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체중만 보면, 살이 3kg 나 빠졌다고 좋아할 수 있지만 체성분을 보면, 대부분 골격근량이 줄어든 걸 볼 수 있다. 나의 결론은 3개월간 쇠약해졌다는 것이다. 힘도 없어지고 더 피곤해지고 감기도 자주 걸렸다"고 했다.
김소영은 "나는 19년부터 인바디를 재 왔기에 사실 체지방률이 27 아래로 떨어져 본 적이 없는데, 새해에는 체중과 상관없이 골격근량을 높이고, 체지방률은 낮춰보고 싶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합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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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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