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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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남다른 ‘대한민국의 딸’을 인증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생겨난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하는 여행계의 콜롬버스로 호평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9회에서는 ‘틈새여행 특집’을 선보이는 가운데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최태성, 가수 인피니트 성종이 함께 홍콩, 대만, 일본을 랜선 여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동양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홍콩의 ‘스타의 거리’를 랜선 여행하던 중 인지도 경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이석훈은 “파주 임진각에도 스타의 거리와 비슷한 스타 광장이 있다. 거기에 내 핸드 프린팅이 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신영은 “나는 서울시립박물관에 내 목소리가 나온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다. 특히 김신영의 남다른 클래스에 놀란 이석훈은 “’일요일의 딸입니다’라고 말하냐”고 물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신영은 김신영은 일본 삿포로 양고기 맛집과 대만 샴푸 마사지 추천, ‘쇼핑의 나라’ 홍콩 여행 시 꼭 챙겨야 하는 자신만의 필수품을 공유하는 등 틈새여행 마니아로서 자신만의 여행 꿀팁을 대방출한다.

한편 ‘다시갈지도’의 틈새여행 특집은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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