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bracing Me'는 '던전앤파이터' 캐릭터인 여프리스트 테마곡이다. 게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곡은 '던파모바일'을 위해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세련된 모던 록 사운드와 독백하는 듯한 따뜻한 위로의 가사가 특징이다.
ADVERTISEMENT
앞서 'Embracing Me'는 정식 발매 전 유튜브에 선공개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맑은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된 릴리안표 'Embracing Me'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을 한층 더 깊이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릴리안은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로 데뷔 전부터 대중에게 주목받았다. 2019년 방송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서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 보컬'로 출연해 눈도장 찍었다. 이어 지난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일분일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ADVERTISEMENT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