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현역 국가대표’인 국가대표부의 첫 주자에게 '이직 코멘트 전문' 마스터 진성은 "가요계에 다른 대회들이 많다. 일단 주력 분야 금메달이 우선"이라고 말해 참가자의 진땀을 빼게 한다. 또한 순정만화 주인공 뺨치는 '테리우스 아우라'의 참가자는 자신이 창시한 완전히 새로운 트로트 장르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노래가 끝난 뒤 이들에 대한 평가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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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승부는 기존에 활동하던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있는 탓에 긴장감이 매우 컸다고. 이 때문에 어느 부서보다도 표정이 굳어질 수밖에 없었던 우승부 참가자들이 왕관의 무게를 이겨내고 '미스터트롯2'까지 평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 우승부의 한 무대가 끝난 뒤 참가자는 물론 마스터석까지 눈물바다를 이뤘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이목이 쏠린다.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미스터트롯2'는 우승부, 현역부 등 트롯 씬에서 이미 알려진 현역 가수들과 신선함과 패기로 똘똘 뭉친 뉴페이스들의 대결로 시청자들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스터 예심을 지나 팀미션, 1대 1 데스매치 등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더욱 흥미진진해질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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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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