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파란만장한 인생 1막을 뒤로하고 평온한 인생 2막을 위해 부산 이주를 선택한 50대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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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은평구의 명물이자 다섯 살부터 즐겨 찾았던 단골 떡볶이집을 찾아간다. 이날 한가인은 “임신했을 때 제일 생각났던 음식이 이집 떡볶이다. 소울푸드 같은 것”이라면서 “사장님도 굉장히 재밌으신 분”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애틋함도 잠시, 실제로 만난 떡볶이 사장님은 한가인을 보고 “너 왜 이렇게 넉살이 좋아졌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한가인의 정신을 얼얼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이에 고향 동네의 정겨운 풍경만큼이나 사람냄새 가득한 이야기들이 쏟아질 ‘손 없는 날’ 은평구 편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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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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