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은 차태현에게 김종국에 대한 루머로 'LA 아내설'을 언급했다. 김종국은 해당 소문의 근원지가 차태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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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차태현은 "점점 미국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러면 '아, 아이를 좀 보고 오나 보다' 했다"라고 생각의 흐름을 말했다. 정형돈은 "정말 합리적이다"라며 차태현의 의심에 공감했다. 김종국은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진짜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라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차태현은 '김종국의 여자친구를 본 적이 있냐'는 말에 "헤어지고 나서 소문으로만 들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오픈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차태현은 "이렇게 오래 안 만난 건 '모솔'이나 다름없다"며 친한 친구만 할 수 있는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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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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