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사람은 자동적으로 대상 후보가 된다. 다섯번째 올해의 예능인상은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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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놀면 뭐하니'를 하며 많은 일이 있었는데, 제작진이 진짜 고생이 많았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1년 내내 만들어내는 게 쉽지 않은데 너무 고생했다. 7인 체제로 꾸려진지 몇개월 안 됐는데, 이제 케미가 무르익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유재석은 "버라이어티가 본연의 재미, 새로운 예능인을 배출하는 창구가 됐음 좋겠다"고 소망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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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미칠 거다. 좀 있으면 겨터파크 터질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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