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아들, 남편과 함께 홍콩 랜드마크에 위치한 쇼핑몰을 찾았다. 강수정은 방문한 쇼핑몰에 대해 매년 찾는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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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태리 식당에 방문한 강수정. 그는 "저는 아들이 2살일 때부터 일을 시작했다. 남편이 저 없이 아들과 처음으로 온 레스토랑이다"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속마음을 내비치기도. 그는 자신이 집을 비울때마다 아들이 "엄마가 없어요", "비행기 타고 서울갔어요" 등의 말을 한다면서 "남편이 너무 마음 아파서 여기를 많이 데리고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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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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