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승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김무열, 반려견들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을 자랑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윤승아의 초음파. 힘차게 심장 소리가 들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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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의 임신 발표에 많은 동료가 축하를 보냈다. 류승룡은 "너무너무 축하해♥♥♥"라고 했고, 조은지도 "오! 넘 축하해!!"라고 했다. 김혜수, 강승현 등도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당시 김무열은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 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 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이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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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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