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의 ‘TOP100’ 차트에 따르면 에스페로가 김호중과 함께 부른 데뷔앨범 타이틀곡 ‘Endless’는 61위에 올랐다. 크로스오버 그룹 중 유일하게 톱100에 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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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이다. 첫 앨범 ‘Espero 1st, Romance on Classic’으로 정식 데뷔했다. 가수 김호중의 참여는 물론,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에스페로는 데뷔 콘서트 ‘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로 실력을 확인시켜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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