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는 최근 올블랙 의상을 입고 오프닝에 등장해 ‘블랙 위도우’ 별명을 얻는가 하면, 지난 17일 열린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이날도 역시 반짝이로 풀장착한 ‘미러볼’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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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송지효는 체력이 방전된 멤버들 사이에서 역대급 에너지를 발산했고, 반전 달리기 실력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를 본 멤버들은 “지효가 엄청 잘 뛴다”, “우리 성공할 수 있겠다”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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