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프닝에서는 스토리텔러 3인방이 생각하는 사기꾼의 특징이 공개됐다. 배성재는 이승국과 랄랄에게 "각자 생각하는 사기꾼의 전형적인 특징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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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역시 명쾌하게 "정답"이라고 받아치며 '배성재 몰이'에 동참했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사실 제가 거짓말을 하면 티가 별로 안 난다"고 일부 인정했다. 그러면서 "거짓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라고 본인의 정직함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뒤통수를 치는 사기꾼들의 뻔뻔한 범죄 행각이 공개된다. 녹화를 마친 랄랄은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사람들이 가장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띠는 게 아닐까 한다"며 깊은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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