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숨이 안 쉬어져요"…윤은혜, 심각한 고산병으로 등반 포기 ('킬리만자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08393.1.jpg)
지난 24일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서는 윤은혜가 고산병으로 아쉽게 등반을 포기했다.
이날 윤은혜는 고산병으로 구토와 과호흡 증상을 보였다. 가이드는 심각한 상태를 보이는 윤은혜에게 하산을 제안했다. 하지만 윤은혜는 "가보다가 한계가 오면 말씀드리겠다"며 다시 전진했다. 결국엔 "숨이 안 쉬어진다"면서 하산을 결정했다.
![[종합] "숨이 안 쉬어져요"…윤은혜, 심각한 고산병으로 등반 포기 ('킬리만자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08397.1.jpg)
![[종합] "숨이 안 쉬어져요"…윤은혜, 심각한 고산병으로 등반 포기 ('킬리만자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08396.1.jpg)
윤은혜는 "어떻게든 가서 너희 얼굴 보고 내려가려고 했는데 숨이 안 쉬어져. 두 번 토하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 올라가겠다"며 아쉬움과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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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숨이 안 쉬어져요"…윤은혜, 심각한 고산병으로 등반 포기 ('킬리만자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208392.1.jpg)
이어 "이건 그들을 위해서라도 포기를 해야하는 거구나, 내가 내려올 힘이 없는데 우겨서 정상에 가면 옆에 있는 포터와 가이드들이 고생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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