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332.1.jpg)
장현정과 김건우는 사돈 관계. 두 사람은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고 사랑에 빠졌지만 사돈 관계라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김건우의 누나인 김태주(이하나 분)과 장현정의 조카인 이상준(임주환 분)이 결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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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33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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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김소림의 아이디로 로그인해 경쟁 회사에 김소림의 아이디어 영상을 보냈다. 이로 인해 징계위원회가 열렸고 조남수는 김소림이 변명할 수 없도록 상황을 몰아갔다. 하지만 신무영의 등장으로 김소림은 차분히 입장을 밝힐 수 있었다.
김소림은 자신이 이메일을 보내지 않았다며 메일이 발송된 시간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신무영은 "그 사람이 바로 나"라면서 자신과 김소림이 필라테스 강사와 수강생 사이라고 밝혔다. 신무영은 김소림이 자신이 회사 대표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이 자리에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합] 왕빛나, 사돈총각 이유진 아이 임신…족보 꼬였다 ('삼남매가 용감하게')](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20833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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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수는 김건우에게 김소림이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표와 만난다고 말했다. 김소림은 자신의 마음이 진짜라고 고백했다. 그럼에도 김건우는 "아무에게 말하지 않을테니 정리해"라고 경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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