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침대에 있다며 어둠속 분위기 있는 셀카를 공개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는 눈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직접 그린 정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로 공개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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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민은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든 채 무릎을 세우고 앉아 정면을 응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보여주고는 두번째 사진에서 한쪽 손으로만 그림을 들고 다른 손은 손바닥을 활짝 펼쳐보이며 팬들을 향해 인사를 건네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지민은 ‘‘옷 고르는데 하루 온종일 걸렸네. 아미여러분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분들이랑 소중한 시간 보내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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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위터상에는 키워드 ‘Jiminie’가 미국 2위, ‘ジミンちゃん’, ‘PARK JIMIN’ 등이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이외에도 ‘HES SO CUTE’, ‘Oh Jimin’, ‘I LOVE YOU SO MUCH’, ‘MERRY CHRISTMAS JIMIN’ 등이 트렌딩되어 크리스마스 이브의 저녁시간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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