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겨울을 제일 좋아한다. 겨울에는 캐럴 같은 곡들도 듣고, 겨울 느낌이 나는 곡들과 재즈 같은 곡들을 들으면 따뜻해지는 기분을 받는 것 같다”라고 인터뷰 한 적 있다.
ADVERTISEMENT
눈 밟는 소리를 넣은 자작곡 ‘풍경’, 따뜻한 겨울 감성 ‘윈터베어'(Winter Bear)’, 감각적인 재즈풍의 ‘스노우 플라워(Snow flower)’는 따뜻한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로 아이코닉 겨울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뷔는 그림 레슨을 받거나 예술 작품 수집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림, 사진, 영화, 음악 등 다른 예술적인 분야에도 폭 넓은 관심을 가지고 뮤직비디오, 화보 등에서 유니크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ADVERTISEMENT
뷔의 예술적 감각을 아는 팬들은 뷔의 OST '크리스마스트리'를 자연스럽게 떠올리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누구보다 예술적으로 멋지게 꾸밀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