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근 PD는 "여러분들이 쇼를 즐겁게 즐기는 순간 밑에서는 난리가 났다. 진짜 우리가 받는다 소감을 어떡하니 상의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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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PD는 "11년이나 된 프로그램이지만 겨우 11살이다. 11살을 맞아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했다. 불후의 역사인 신동엽 씨, 김준현 씨와 이찬원 씨와 PD님과 작가님들, 애정으로 임해주신 최고의 스태프 분들 감사드리고 내년엔 더 고생하셔야겠다"고 밝혔다.
박형근 PD는 "저희를 위해 투표해준 시청자 분들 감사드린다. 시청자를 위해선 우리가 발에 땀나게 뛰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12살 '불후의 명곡'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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