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식 PD는 여행 둘째 날이 밝자 토밥즈에게 "여러분 큰일 났다. 아침 식사를 할 콩나물국밥집을 섭외했는데, 셀프카메라로 각자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조건으로 겨우겨우 허락받았다"고 운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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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박명수는 "진심을 담아서 얘기해보고…안되면 우리가 셀프카메라로 촬영할 수밖에 없다"며 "제가 방송 경력 30년이다. 연예대상 출신이 두 명이 있다"면서 연예대상 수상자 출신인 자신과 김종민을 언급하며 제작진을 안심시킨다.
이후 박명수는 콩나물국밥집에서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 "저희가 맛있는 국밥집을 소개하는데 카메라 몇 대만 와서 제대로 촬영하면 안 되겠나"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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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던 중 사장님에게 체인점 사업을 제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예능대상 경력자 박명수의 활약은 2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 방송.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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