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살' 박준형, ♥김지혜가 꾸며준 톱 프린세스 자태 "한소희도 이길 듯"
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지혜는 22일 "우리도 해보자. 지금까지 프린세스 중 톱이다(한소희도 이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반백살' 박준형, ♥김지혜가 꾸며준 톱 프린세스 자태 "한소희도 이길 듯"
이어 "여보~~ 생일 축하해~~ 사랑해~~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세요~~ 아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은 생일 축하 케이크 앞에서 티아라, 목걸이,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반백살' 박준형, ♥김지혜가 꾸며준 톱 프린세스 자태 "한소희도 이길 듯"
김지혜는 티아라와 귀걸이를 착용한 박준형 옆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찍기도. 또한 김지혜는 생일 초에 불을 붙인 뒤 두 딸과 함께 "반백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