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돈과 사랑의 상관관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4MC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 남성 출연자가 “돈은 곧 마음이다. 마음이 있어야 돈이 가는 법”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자 이를 지켜보던 MC 김지민은 “맞는 말이다. (돈을) 아예 안 쓰는 것은 마음 없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며 그의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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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경민은 “이런 선물은 승우 형님이 잘하실 것 같다”며 김승우의 경험을 궁금해한다. 김승우는 “우린 (서로) 현금이다”며 쿨하게 답하고, “얼마 정도 주시냐”는 박정원의 기습 질문에 “상상이 안될 것”이라며 아내 김남주에 대한 남다른 사랑꾼 ‘플렉스’를 과시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4MC는 ‘캠핑 인 러브’에서 펼쳐지는 싱글남녀의 브레이크 없는 속마음 토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스튜디오 초토화를 연발하게 만든 싱글남녀들의 대화 주제는 무엇일지, 그리고 서로 다른 가치관 속에서 이들의 최종 러브라인이 어떻게 굳혀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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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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