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부산 해운대에서 버스킹 라이브 공연 미션을 수행했다. 먼저 맛집 찾기에 나선 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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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부산에서 안 유명한 거 아닌가"라며 임영웅을 놀렸다. 임영웅은 "부산에선 날 모르나"라며 "많이 바쁘신가보다. 내게 관심이 없다"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임영웅은 이후 택시기사의 추천으로 맛집을 방문했다. 방문한 식당에서는 즉석 팬미팅이 펼쳐졌다. 그는 팬들과 인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육전과 계란말이 등 임영웅의 식탁 위에는 숱한 서비스 음식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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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젠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고, 주위에 있던 팬들은 환호와 박수를 쏟아냈다.
임영웅은 "정말 오랜만에 야외에서 여러분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손 떨리는 게 보이시나. 바들바들 떨리고 있다. 갑자기 노래하게 돼서 너무 떨린다"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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