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사진=방송 화면 캡처)

상복이 터진 아이키가 시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일화, 길해연, 이국주, 아이키, 정혜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라스'에서 만났던 김소연 대표와 계약을 하게 됐던 사연을 밝히며 "그때 소속사가 생기고 한 달 만에 '스우파'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키는 상복이 터졌음을 밝히며 "올해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상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장도 받았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아이키는 "시부모님께서 너무 너무 좋아하셨다. 나라 혜택이 없냐고 물으시더라. 기쁨과 영광을 누리고. 시어머니가 시아버님과 식사 자리에서 소중한 갈치를 구워서 저에게 먼저 주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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