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신현준은 휴대 전화를 쳐다보고 있고, 정준호는 머리에 리본과 손에는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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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은 딸 민서를 데리고 정준호와 만났지만, 정준호는 두 사람으로부터 살짝 떨어진 곳에 앉아 휴대 전화만 봤다고. 이번엔 신현준과 정준호의 모습이 뒤바뀌어 시선을 끈다.
신현준은 12살 연하의 첼리스트와 2013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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