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god 시작은 정우성 스타일리스트=박준형 친누나…"휴대전화 고리 보고 캐스팅"('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560.1.jpg)
![[종합] god 시작은 정우성 스타일리스트=박준형 친누나…"휴대전화 고리 보고 캐스팅"('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5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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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god 시작은 정우성 스타일리스트=박준형 친누나…"휴대전화 고리 보고 캐스팅"('호적메이트')](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77564.1.jpg)

박준형과 데니안은 사촌 형제이면서 god 멤버. 박준형의 올드카를 타고 로드 트립을 떠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세차장을 찾았다. 박준형이 이곳을 첫 번째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바로 취사가 되는 세차장이었기 때문이었다. 박준형은 어려웠던, 연습생 시절 동생들에게 만들어주던 고추장찌개를 다시 한번 만들었다. 이를 먹으며 추억에 빠진 두 사람은 god 탄생 당시 비화에 대해 서로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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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에 모든 걸 걸고 미국에서 한국에 넘어와 우여곡절을 다 겪은 박준형은 2집 성공 이후 미국에서 한인들에게도 god 이름이 알려지고,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했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한다. 그런 박준형을 데니안은 "제2의 아빠"라고 말하며 자신을 포함해 어렸던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중심을 지켜준 박준형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데니안을 "막둥이"라고 말한 박준형은 "아빠 역할보다는 잔소리만 했다. 별 탈 없이 말 들어줘서 고마울 뿐"이라고 화답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적메이트' 43화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예능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박준형과 데니안이 데뷔 초를 회상하던 중 "이경규가 몰래 간식을 챙겨줬었다"고 훈훈한 미담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시청률이 4.8%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VCR 속 두 사람이 고추장찌개를 먹으며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까지 최고 시청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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