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먼저 김준호에게 "2022년은 지민이와 별 탈 없이 지나갔다"라며 "올해 안에는 헤어지지 않았다"고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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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가야 된다. 형님들을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돌싱포맨은 감옥이냐. 왜 한 명씩 탈출하냐"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탁재훈은 또 "나가면 사회생활 적응 잘해야 한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나가면) 연락 드리겠다"라고 반응했고, 탁재훈은 "난 이제 여기가 익숙해"라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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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준호는 "저는 이제 지민이랑 공개 연애한지 1년이 넘었다. 결혼을 해야 하는데 언제 해야 하는지 타이밍을 모르겠다”며 “이게 너무 길어지면 또 이상해진다"라며 지속적으로 재혼에 대한 가능성을 암시해 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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