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혜교 님의 새로운 모습도 작가님의 새로운 장르도 완전 기대기대!!!! #더글로리 #12월30일 #무조건집콕 #송혜교 #김은숙작가님 #이도현까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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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더 글로리' 포스터다. 또한 심진화는 지난해 10월 13일 게시한 글을 공개하며 "너. 무. 좋. 아. 혜교님에 은숙 작가님에 도현님까지라니. 벌써 미칠 것 같아"라고 했다.
심진화가 기다리는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오는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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