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역)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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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지훈은 "윙 옹께서 사람으로 치면 저희보다 연배가 있다. 간식도 두 손으로 드렸다. 정확하게 의사소통이 되지 않으니까 이렇게 동물, 아기 나오는 촬영은 무섭다"고 털어놨다.
이어 "윙 옹께서 천재견이셔서 촬영이 일찍 끝났다. 어느 정도냐면 윙 옹이 선행하고 제가 뒤따라가는데 '빨리', 중간 속도', '천천히' 하더라. 카메라를 아는 건지 정확한 포인트를 알더라. 현수의 감정을 귀신처럼 보여주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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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젠틀맨'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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